안녕하세요
선생님 추석은 잘보내셨는지요 추석때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특별전 축하드립니다 모든일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그림 작업에 있어서 마는 선생님 말씀대로 조금식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호박과 더불어 작품을 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아직 무슨 미련 때문인지 욕심이 많아서 인지 도시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호박꽃이 탐서럽고 호박빛깔이 참좋더군요 가을의 색깔이 점점 짙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겨울이 오기전에 어설프고 어눌하지만 호박한번 화면에 담아야 곘습니다 가을에 대구 초대전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시간을 내야 겠습니다 항상 여유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박한
2005/09/29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 열심히 사시는 자체가 인생 이라는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문경에 사시는 무형문화제 각 부분 네분과 서예하시는 몇분 그리고
그림파트는 저 혼자 특별전으로 초대 되었습니다
인생은 짧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